자주하는 질문

와이즈만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1. 사고력 수학을 왜, 언제 해야 하나요?

 사고력 수학은 단순히 개념을 배우고 개념확인 문항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학습과정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 해결 전략을 수립하는 연습을 합니다. 때문에 아이들은 아는 문제, 배운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새로운 문제에 직면해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수학적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어렵고 낯선 문제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의지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있어서 10세를 전후로 사고의 고착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때문에 10세 이전에 시작해서 사고력 수학을 학습하는 것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하게 하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특히, 수학은 나선형 학습이고 위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수학적 사고의 방법을 터득하여, 영역이 확대되고, 내용의 깊이가 깊어질 때 창의적 사고력의 힘이 체계적으로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 고학년에 형식적 사고와 통합적 사고가 발달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고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사고 훈련이 어렸을 때부터 꼭 필요합니다.

2. 과학 탐구 수업을 왜, 언제 해야 하나요?
   지금은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과학 실험 탐구 수업은 단순히 실험을 수행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입니다. 문제 제기에서부터 시작해 탐구 과정을 설계하고, 실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해 내는 과정까지 이어집니다. 때문에 과학 탐구 수업은 과학 교과에 국한 하지 않고, 전반적인 학습 능력을 상승시켜 주며, 구체적인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 입니다. 이것은 실제 생활에서 부딪치게 되는 수 많은 문제 해결의 기본 원리가 됩니다.
 특히, 어려서부터 과학 탐구 학습을 하게 되면, 호기심이 커지고 흥미로운 학습에 몰입하는 재미를 알게 되어 긍정적인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경험이 됩니다. 또한 영재성을 발견하는 첫걸음이 되기도 합니다.

3. 왜 수학 과학을 같이 해야 하나요?

 과학과 수학의 학문적 특성은 확연히 다릅니다. 단적으로 수학을 아무리 잘 해도 과학 탐구 능력이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과학은 현상에 대해 호기심과 관찰을 바탕으로 창의적 탐구능력을 배양합니다. 
 수학은 수리력을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능력을 배양합니다.
 수학과 과학의 관계는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극대화하고 완성하는 시너지관계이며, 이를 극대화하는 교육이 와이즈만에서 지향하는 ‘수학과학 융합교육’입니다.

 과학을 수학의 부수 과목으로 생각하고 소홀히 하면, 실질적 자녀의 학업성취도에 위험 부담이 큽니다.

- 중등, 고등은 수행평가 최소30%인데, 수행평가는 탐구보고서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 자율학기제는 탐구력이 우선됩니다. 중등에서 탐구력을 향상시키려면 늦습니다. 

- 영재학교, 서울대 등 수시에 입학하려면 R&E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R&E는 과학탐구능력이 핵심적 관건으로 작용합니다. 

- 개정된 7차 교육과정에서 고등 과학의 필수 이수 단위는 12단위로 확대 되었습니다. 
(기존 10단위)

4. 와이즈만에서는 무슨 능력을 기르는 거죠?
   어렸을 때부터 꼭 해야 하나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지식은 전달이 아닌 학습자가 스스로 구성한다’는 구성주의 교육철학에 기반합니다. 구성주의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는 힘, 지식을 구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지식을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탐구, 발표, 토론, 협동학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학년 때부터 이러한 방식의 학습을 진행 하면, 자신의 사고를 구조화하고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 훨씬 효율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저학년 때부터 문제 중심으로 사고하며, 해결전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식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학생이 발휘할 수 있는 창의력의 범위는 무한하게 됩니다.

5. 와이즈만 수학은 뭐가 좋은가요?
   와이즈만은 과학만 좋지 않나요?

"와이즈만 수학이 정통 사고력수학입니다"

 와이즈만은 2001년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창의사고력수학인 ‘WEIZMANN 수학’을 도입, 수학의 돌풍을 일으켰고, 와이즈만 수학이야 말로 15년전통의 정통 창의사고력수학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 울프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공통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 실질적 내용의 차이를 살펴보면, CMS(소마, C-math)는 단 한 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단순히 레벨화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와이즈만 수학은 학습자 특성별로 4가지 프로그램 체계를 완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여 그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